명품을 사지 말고 내가 명품이 되자


명품을 사지 말고 내가 명품이 되자

이런 정혁은 플렉스가 취미일 것 같은 직업과 외모를 가졌지만 실상은 '짠테크'의 고수였다. 그는 "어렸을 때 가난하게 살다보니 절약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모델 하면 명품을 입는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동묘에 5만 원을 들고 가 한봉지, 두봉지 사서 입는다. 좋은 명품을 보면 내가 한다고 멋있어진다는 생각이 거의 안 든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저축 습관을 들였다는 그는 "제가 첫 월급이 8만 원이었는데 그 8만 원도 저금할 정도. 지금도 버는 수익의 90% 정도를 저금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투자도 하고 있냐는 질문에 "저금 안에 투자가 다 있다"고 답했다. 살면서 제일 크게 돈을 써본 경우를 묻자 정혁은 "제가 쓰는 것보다 남한테 쓰는 돈이다. 부모님이 집을 사시는데 보태드리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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