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창업자 “내년 비트코인 반감기 강세장 촉발 전망”


크라켄 창업자 “내년 비트코인 반감기 강세장 촉발 전망”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공동창업자이자 전 CEO인 제시 파월은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음 강세장을 촉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파월은 뱅크리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FTX 붕괴 사태 이후 싱장 전반의 상황과 현재 진행 중인 약세장 탈출 가능성 등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FTX 사태의 여파가 기관뿐 아니라 많은 소매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입혔으며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파월은 2024년 상반기 예정된 비트코인 공급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반감기가 다음 강세장의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4년마다 이루어지며, 비트코인 채굴 보상을 절반으로 줄여 공급량 감소를 유도해 자산의 희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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