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대통령 "비트코인 법화 채택 이후 관광산업 95% 성장"..."BTC 금지 못해"


엘살바도르 대통령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대통령은 비트코인(BTC)을 공식 결제 수단으로 채택한 이후 엘살바도르의 관광 산업이 95% 증가했다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에 따르면 부켈레 대통령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채택을 통해 관광 산업이 95% 성장했다. 이는 비트코인 덕분이다. 비트코인이 합법화돼 있는 나라로 여행가고 싶어하는 비트코인 보유자가 많아 비트코인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엘살바도르 관광부 장관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한 후 3개월 동안 자국 관광 산업이 30% 성장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엘살바도르가 전체 방문객의 60%를 차지하는 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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