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투자해 보셨나요?"…'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 물었더니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가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창용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 총재가 지난해 8월 "연말 이후에 금리를 올리지 않을 거라고 예상한 투자자가 있으면 자기 책임하에 손실을 보거나 이익을 보셔야 한다"거나 10월 "해외 위험자산 등에 투자하는 것은 상투를 잡을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 말들이 실제 현실화했습니다.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이 총재에 대해 "주식했으면 한국의 워런 버핏이 됐을 것"이라며 그의 이름에 신(神)을 붙여 창용신이라는 별명을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총재는 가상화폐는 투자를 해봤을까요? 토론회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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