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숏과 통합하고 게임 콘텐츠 강화해 틱톡과 경쟁 계획 구글이 인공지능(AI) 아바타 스타트업 알터를 1억 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인수가 약 두 달 전에 완료되었지만 어느 회사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과 체코에 본사를 둔 알터는 개발자들이 아바타를 게임과 앱에 삽입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술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페이스모지(Facemoji)로 시작했다. 구글은 알터의 기술을 자체 콘텐츠 제공에 추가하고 틱톡과의 경쟁을 위해 유튜브 숏(YouTube Shorts)과 통합하거나 게임 콘텐츠를 강화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미국과 체코에 기반을 둔 알터는 웹3(web3) 상호 운용성과 개방형 메타버스를 위해 구축된 실시간 3D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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