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스위스, 가상화폐 관련 업무협약 체결


엘살바도르-스위스, 가상화폐 관련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9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최근 스위스의 루가노시와 가상화폐 경제협력 관련 양해각서를 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국의 양해각서 체결은 가상화폐 발행사인 ‘테더’에 의해 공개됐다. ‘테더’는 지난 10월 28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대사관과 스위스 루가노시 정부 기관이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도입 촉진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두 정부 기관 간의 업무협약은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 학생과 인재 교환 촉진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루가노시 내 ‘비트코인 사무소(Bitcoin Office)’를 개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국의 협력 관계 구축 소식을 전한 ‘테더’는 지난 3월 루가노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루가노시는 ‘테더’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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