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 어떤 명분도 없어".. 업무개시명령 발동


윤 대통령

빨리 끝나라 제발 30일에 끝나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 엿새만에 정부가 결국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9일)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에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의결했습니다. 명령 대상자는 우선 시멘트 운송 거부자로 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시멘트·철강 등 물류가 중단돼 전국의 건설과 생산현장이 멈췄고, 우리 산업 기반이 초토화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이익 관철을 위해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를 볼모로 삼는 것은 어떠한 명분도 정당성도 없다"며 "특히 다른 운송 차량의 진출입을 막고 운송거부에 동참하지 않는 동료에 쇠사슬을 쏴서 공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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