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고 집 없어 아이 안 낳는다’…작년 신혼부부 실제 그랬다


‘돈 없고 집 없어 아이 안 낳는다’…작년 신혼부부 실제 그랬다

유자녀 비중 외벌이 60.5% VS 맞벌이 49.6% 주택 소유 59.9% VS 무주택 50.1% 맞벌이 신혼부부 연 평균 소득 8040만 원 혼인 1년차 소득 높고, 혼인 5년차 집 보유 늘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작년 외벌이에 주택을 소유한 신혼부부가 맞벌이에 무주택 신혼부부 보다 자녀를 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신혼부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신혼부부 수는 110만 1000쌍으로 전년(118만 4000쌍) 대비 7.0% 줄었다. 전체 신혼부부 중 초혼의 비중이 79.1%, 재혼 비중은 20.6%였다. 이 통계에서 신혼부부는 매년 11월 1일 기준 혼인을 신고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부부 중 1명 이상이 국내에서 거주하는 경우다. 맞벌이 부부 ..


원문링크 : ‘돈 없고 집 없어 아이 안 낳는다’…작년 신혼부부 실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