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테헤란로에서 여의도로” …증권형토큰 시장 선점 준비


“가상자산, 테헤란로에서 여의도로” …증권형토큰 시장 선점 준비

당국, 이달 증권형토큰 가이드라인 발표 KB·신한·키움, 연내 플랫폼 출시 계획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증권형 토큰(STO) 가이드라인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시장 선점을 위한 증권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업계에서는 증권형 토큰이 제도권 내로 들어오면 증권사들에게도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19일 열리는 금융규제혁신회의 논의 테이블에 증권형 토큰의 유통과 발행과 관련한 제도 마련 건도 오를 예정이다. 회의 이후 당국은 증권형 토큰에 대한 정의와 발행, 유통 등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부동산이나 음악 저작권 청구권 등 조각투자 등 인기에 증권형 토큰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 아직 증권형 토큰의 범위나 증권성 판단은 모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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