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2월 평균 응찰자 경기 13.71명, 인천 10.4명 경기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81명 경매 신청 유찰된 물건에 수요 몰리며 경매 지표 반등 이자 부담 여전히 커…낙찰가율은 제자리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올해 들어 유찰이 반복된 수도권 아파트 경매에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평균 응찰자 수가 약 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3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월 경기와 인천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 수는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경기는 13.71명으로 석 달 연속 두 자릿수를 넘겼고, 인천은 전달(8.30명) 대비 늘어난 10.40명을 기록했다. 경기 아파트 평균 응찰자 수는 지난 2020년 3월(14.17명) 이후 가장 많았고, 인천도 2020년 6월(10.75명) 이..
원문링크 : "경매 나온 반값 아파트 잡자"…경기·인천 응찰자 3년 만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