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 국민 10명 중 4명이 평균 체중 3.5kg가 늘었다고 한다


코로나 후 국민 10명 중 4명이 평균 체중 3.5kg가 늘었다고 한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침마당'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인 허양임 교수가 등장했다. 3월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비만이 뭐길래'를 주제로 릴레이 강연이 펼쳐졌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허양임은 '알아야 빠지는 비만'을 주제로 꼽고 "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외출을 많이 안 하고 재택근무를 많이 하면서 활동량이 많이 떨어졌고 배달 음식 섭취량이 늘었다. 이렇다 보니 체중이 늘거나 건강이 나빠진 분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코로나19 이후 국민 10명 중 4명이 평균 체중 3.5kg가 늘었다고 한다"며 "특히 청년층 비만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게 더 큰 문제다. 만성 질환의 위험도 일찍부터 비만했기 때문에 더 빨리 올라간다. 25살, 65..


원문링크 : 코로나 후 국민 10명 중 4명이 평균 체중 3.5kg가 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