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에 법정화폐 지위 부여한 스위스 지자체 근황은…


가상화폐에 법정화폐 지위 부여한 스위스 지자체 근황은…

스위스 루가노시가 지난해 3월 ‘비트코인’과 ‘테더’에 법정화폐 지위를 부여한 이후 현재 약 100곳 이상의 현지 상점이 가상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더’ 발행사인 테더는 지난 3월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루가노시 내 150개 상점에서 가상화폐가 결제 도구로 쓰이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루가노시에서 결제 도구로 쓰이는 대표 가상화폐로는 ‘비트코인’과 ‘테더’ 및 ‘엘지브이에이(LGVA)’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테더’와 루가노시 지역 화폐인 ‘엘지브이에이’는 각각 미국 달러와 스위스 프랑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 또는 특정자산과 가치가 일대일로 고정된 가상화폐다. 테더는 “맥도날드를 포함한 150개 이상 판매업자가 ‘비트코인’, ‘테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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