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4/동네북


200324/동네북

오늘은 내가 무슨 동네북인줄 알았다.사장은 본인이 실수 해놓고,아침 부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거기에 1차로 기분이 나빴다.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전화를 하는게너무나도 싫었다.내 업무도 아닌데,모든 업체에서는 나에게 전화를 하거나 카톡을 한다.내 업무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음에도 하기 싫었다.당사자는 늘 놀고 있으니깐,더 꼴보기 싫었고, 하기 싫었다.오늘은 유튭을 보고 있더라고!!!!유튭이라니....하...한숨부터 나왔다.업체한테 미안하고 자시고 순간의 기분이 안좋아 나도 모르게 짜증을 냈다.내 업무도 많았는데, 그 뒤처리 까지 내가 도맡아 해야 하는게 짜증이 났다.다음 부터는 담당자에게 말해주세요!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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