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컨택트> 후기, Contact and Arrival

컨택트 Arrival , 2016 영화 <컨택트> 줄거리 언어학 박사인 루이스 뱅크스(에이미 아담스)는 대학 강의를 시작하자마자 갑작스러운 대피 명령이 떨어진다. 세계 각지에 12개의 외계 비행 물체(쉘)가 나타난다. 전 세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웨버 대령(포레스트 휘태커)은 외계 생물의 언어 해석을 요청하지만, 그녀로선 생전 처음 들어보는 언어이다. 웨버 대령이 이끄는 군부대에 들어가 과학자 이안 도넬리(제레미 레너)와 팀을 이루어 그들의 언어를 해석한다. 두 사람은 18시간마다 외계 비행 물체(쉘) 내부로 들어가 정체 모를 생명체와 마주한다. 외적인 모습, 언어 등 우리와는 모든 것이 다른 그들이 지구에 온 이유를 밝히고자 한다. Contact and Arrival, 제목의 의미 영화 <컨택트>의 원제는 Arrival이다. Arrival의 라틴어 번역은 Advent로 이는 Adventure와 연결된다. 이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모험에 관한 과정을 말한다. Arrival은 낯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