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앤더슨의 카메라 앵글과 미장센


웨스앤더슨의 카메라 앵글과 미장센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재미있는 '대칭' [ Symmetry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유명한 감독 웨스 앤더슨. 영화의 색감으로도 유명하지만, 카메라 앵글의 고집으로도 유명합니다. 미학을 고집하는 감독이고, 자신의 미학을 대중에게 관철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화를 만드는 목표가 미학을 전달하기 위함 같습니다. 그래서 아티스트나 디자이너가 모두 좋아하는 감독이죠. 유전자의 존경심이 생기는 분이니까요. 웨슬리 웨일스 앤더슨 (Wesley Wales Anderson) 오늘은 무엇을 포스팅할까 고민하다가 아들이 우연하게 독특한 앵글이 나오는 영화를 물어보길래, 바로 웨스 앤더슨이 생각나서 다시 보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애니메이터의 유튜브인 VIMEO에서 보는 게 정설이지만, 유튜브에도 영상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아들 녀석이 만화를 공부하는 학생인데, 저랑 잘 통해서 자주 애니메이션을 주고받네요. 저의 중년 인생의 즐거움입니다. 디자이너는 일반적으로, 직업적으로 엣지 있어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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