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후기


[여의도]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후기

여의도 더현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을 방문했다. 90년생의 젊은 사진 작가인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사진전이라 인기가 없을 줄 알았는데, 평일 저녁에 갔음에도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전시다. 내 앞에 68명이 웨이팅을 하고 있어서 우선 먼저 더현대에서 유진이랑 저녁을 먹었다. 7시 마감인데, 다행히 7시 20분에 들어가서 안전하게 관람했다. 여의도 더현대에서 샐러드를 먹으면서 놀고 있었는데, 웨이팅이 끝났다는 알람이 왔음에도 눈치채지 못했다. 7시 마감인 걸 알고 있었는데, 샐러드 다먹고 핸드폰을 보니 7시 20분이었다. 급하게 입장이 될 수 있는지 관계자에게 여쭤보았는데, 웨이팅을 해놓은 사람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아 바로 입장했다. 사진전에 들어갔는데, 정말 분위기가 좋고,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색상으로 이뤄져 있었다. 인기가 많은 이유를 몸으로 느꼈다. 씨씨오씨는 정말 사진전을 잘 계획한다. 이번에도 전시회 ...


#사진전 #테레사프레이타스

원문링크 : [여의도]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