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 교차점 후기 / 석촌 돈까스, 석촌역 맛집

2022.06.24 오랜만에 교회 친구를 만나 석촌 돈까스 잘하는 교차점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먹어본 돈까스 중에 육즙이 가장 살아있는 선촌역 맛집입니다. 교차점 돈까스는 뭐랄까 그 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지방 부위가 돈까스 안에도 들어가 있어 퍽퍽함이 없고 육즙이 진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고기와 좋은 부위로 돈까스를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어 매우 극찬하고 싶은 석촌 돈까스 식당입니다. 돈까스가 다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을 없애준 석촌역 맛집 교차점입니다. 지방이 붙어있는 등심부위를 사용하는 교차점입니다. 그래서 돈까스가 고기씹는 맛이 있습니다. 우리는 로스카츠 정식 2인분과 멘보사를 주문했습니다. 교차점의 멘보샤는 신선한 새우와 마늘을 아낌없이 넣은 탱탱한 멘보샤입니다. 스테이크에 들어가는 고급 부위를 돈까스로 만들어 육즙이 살아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교회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바빠서 교회에 나가지 못하다보니 교회 사람들을 만날 일이 거의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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