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브이엠씨홀딩스 유상증자, 돈빨아들이는 한상 기업


엘브이엠씨홀딩스 유상증자, 돈빨아들이는 한상 기업

엘브이엠씨홀딩스는 라오스 소재 사업회사 코라오 디벨로핑을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케이먼제도에 설립된 역외지주회사이다. 엘브이엠씨홀딩스는 최근 48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였다. KR모터스 인수 이후 유동성 위기로 인하여 지속적인 수혈이 진행된 기업이다. 특히 엘브이엠씨홀딩스는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사업의 안정성과 환율 변동에 취약한 구조이다. 엘브이엠씨홀딩스 공격적 사업 확장 코라오에서 사명을 엘브이엠씨홀딩스로 바꾼 이후 적극적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를 공략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는 막대한 리스크가 따른다. 우선 환율이 안정되어있지 않다보니, 투자 이후 사업 성과와는 별개로 외환위험에 의해서 사업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실제 라오스의 LAK 환율은 5년 간 100% 이상 평가절하되었으며, 미얀마의 MMK 또한 57% 이상 환율이 상승하였다. 은행을 인수하고 KOK Express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등 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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