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앨리스> 후기


뮤지컬 <앨리스> 후기

동국대 이해랑 극장에서 뮤지컬 <앨리스>를 관람했다. 최근에 동덕여대에서도 뮤지컬 <청춘소음>을 관란한 바 있어서 어느정도 비교하면서 보게 되었다. 사실 <앨리스>는 전혀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다. 포스터만 봐도 재미가 없어보였기 때문이다. 근데 정말 재밌게 보았다. 한편의 동화를 본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났다. 그리고 많은 배우들이 나와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자폐를 가진 아이가 성장을 하는 이야기 뮤지컬 <앨리스>는 가족과 함께 보면 더 좋을듯하다. 특히 어린아이를 가진 부모와 같이 보면 더욱 감동이 있는 스토리이다. 아버지와 함께 떨어지기 싫어 계속 어린아이로 남고 싶다는 앨리스는 모험을 통해 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해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고쳐먹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 연기가 정말 중요할듯한데, 이휴 배우가 정말 좋은 연기를 해주었다. 스토리는 주인공 앨리스가 아버지로부터 떨어져 길을 잃는다. 앨리스는 고양이를 비롯하여 말 안듣는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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