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테라 메를로 2018 후기 / Bonterra merlot 미국 와인


본테라 메를로 2018 후기 / Bonterra merlot 미국 와인

본테라는 좋은 토양에서 자란 유기농 포도로 와인을 만든다. 본테라 뜻 자체가 좋은 토지를 의미한다. 어머니와 백화점 쇼핑을 하다가 식품 코너 와인란에서 본테라 2018을 구입했다. 할인해서 30,000만원에 구입했다. 알고보니 원래 3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본테라 2018 메를로를 마셔봤다. 향은 무난했다. 혀에서는 살짝 밋밋하다는 느낌을 들었고, 와인을 넘기고 나서 혀에 텁텁함이 남았다. 기분 좋은떫음이었다. 탄닌을 느끼기 좋은 Bonterra merlot 2018이다. 당도는 낮다.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와인 중 하나이다. 본테라 메를로 2018은 텁텁한 뒷맛의 탄닌 와인이다. 오가닉 와인이다보니 입 속에서의 맛이 밍밍하며 살짝 물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본테라 와인을 선택한다는 것은 환경을 선택한다는 것을 말한다. 친환경 방식으로 와인을 만드는 본테라이다. 앞으로 본테라를 본다면 친환경을 기억하면 좋다. 본테라 메를로 또한 불필요한 화학물질을 최소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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