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유상증자, 경영진 교체와 함께 혁신 불러올까?


메디포스트 유상증자, 경영진 교체와 함께 혁신 불러올까?

메디포스트가 약 12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현재 시가총액이 1900억 규모인 것을 감안할 때 대규모 유상증자이다. 메디포스트는 우리나라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으로 유일하게 상업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 전략의 미스와 매우 불투명한 현금흐름으로 인한 적자로 인하여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은 기업이기도 하다. PSY Thinktank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메디포스트의 성장성을 분석하고, 주가 예측을 진행하였다. 주가는 내리막길이었으며 초기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았으나, PSY Thinktank는 메디포스트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경영진은 메디포스트의 근간인 줄기세포 사업에 집중하지 않고, 화장품을 비롯한 플랫폼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이러한 사업 확대 속에서 메디포스트 주주들의 피같은 현금이 낭비되었다. 해외 진출 이번에는 성공할까?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은 제조 후 2일 내로 환자에게 투여하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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