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키 몬스터랩: 스틸 라이브> 전시 후기


<스티키 몬스터랩: 스틸 라이브> 전시 후기

스티키 몬스터랩이라는 케릭터가 있다. 국산 케릭터이며 만들어진지는 꽤 오래되었다. 처음에는 팔이 없는 형태로 출시되었다가 요즘에는 팔이 있는 케릭터들이 더 많다. 인간을 본뜬 케릭터는 인간처럼 일상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인간은 그것을 구경한다. 마치 무엇가 특별한 것처럼 사실 우리 인간의 일상인데 말이다. 스티키 몬스터랩은 일상생활이 특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티키 몬스터랩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거창한 이야기 또는 생각 없이도 스티키 몬스터랩 자체가 귀엽기 떄문에 볼만한 전시이다. 스티키몬스터랩 케릭터들은 모두 표정이 없는데 이를 통해서 오히려 관객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실제 모형으로 만들어진 전시이기 때문에 더 귀엽고 생동감이 느껴진다. 전시 중반부에는 기존에 만들어진 스티키 몬스터랩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는데 나름 재미있다. 표정을 없애 관객의 감정이입을 가능케 하였다. 스티키 몬스터랩 스틸 라이프 전시 굿즈 전시가 끝나면 굿즈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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