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카눈 더 래키 쉬라즈 2019 후기 / Kilikanoon the Lackey Shiraz 호주 와인


킬리카눈 더 래키 쉬라즈 2019 후기 / Kilikanoon the Lackey Shiraz 호주 와인

호주 와인은 크라임스를 즐겼는데, 이번에 킬리카눈 더 래키 쉬라즈를 마셔봤다. 구입은 와인 보틀샵 포도에서 했다. 아무래도 소매점이다보니 가격이 착하진 않다. 이마트에서 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바틀샵 PODO에서 25,000원에 구입했다. 다소 취향을 타는 가죽 & 고무 향이 특징이다. 호주 대사관이 추천한 와인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킬리카눈보다 크라임스가 가격도 더 착하고 맛도 더 좋다고 생각이 되서 재구입의사는 적다. 라벨지에는 부츠가 그려져 있는데, 실제로 부츠의 고무와 가죽 향이 강하게 난다. 이 향은 좀 취향을 탈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불호이다. 라벨지에 있는 부츠는 노동자들의 부츠를 의미하며 와인의 이름 래키 또한 노동자를 의미한다. 이러한 상징은 킬리카눈 와이너리에서 노동자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와인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킬리카눈 와이너리 킬리카눈 와이너리는 남 호주 지역에 위치해 있다. 각 지역별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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