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운명의 과학


[서평] 운명의 과학

운명의 과학 저자 한나 크리츨로우 출판 브론스테인 발매 2020.04.29. 우리가 인생에 있어서 통제할 수 없는 걸 운명이라고 한다.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필연적으로 이뤄지는 것들이다. 운명은 비과학적이고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치부되어 왔으나, 오늘날 과학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운명에 대한 개념이 뒤틀리고 있다. 어쩌면 이 세상의 대부분은 인간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이미 결정되어 있을 수 있다. <운명의 과학>은 이러한 주제를 신경과학을 통해 설명한다. 인생을 얼머나 통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신경과학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라고 대답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수록 운명이 미리 결정되어 있다는 주장에 더 큰 힘이 실린다. 운명의 과학 줄거리 1. 자유의지냐 운명이냐 <운명의 과학>은 인간이 자신의 운명을 어느 정도까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신경과학이라는 학문 분야에서 나온 통찰을 적용하여 이런 질문에 답을 하고...


#운명의과학

원문링크 : [서평] 운명의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