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샤도네이는 처음 마셔봤다. 호튼 샤도네이는 향이 상콤하고 신선하며 마치 사과와 같다. 향이 좋으니 우선 합격이다. 가격 대비 향이 좋다. 다만 향에 워낙 뛰어나서 기대하고 마시면 맛은 생각보다 밍밍하다고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드라이하면서도 기분 좋은 신맛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피니시가 인상적이다. 가격 대비 향이 정말 달콤하고 신선한 호튼 샤도네이 호튼 샤도네이는 홈플러스 기준 1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호튼 샤도네이는 서호주 와인으로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는데, 서호주가 와인 생산량은 매우 적지만 고급 와인을 많이 생산하는 지으로 유명하다. 홈플러스와 손 잡고 우리나라에 공격적으로 런칭한 호튼 샤도네이다. 호튼 샤르도네를 통해 서호주 와인은 처음 접해봤다. 서호주의 첫만남은 좋은 가성비와 인상깊은 피니시이다. 호튼 와이너리 Houghton Winery 호튼 와이너리의 이름 호튼은 호주에 간 영국 장교에서 비롯된다. 서호주에서 영국 장교들은 와인 사업을 시작하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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