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샴푸 유해성 논란 식약처 VS 모다모다 공방 모다모다 염색샴푸는 염색약없이 폴리페놀로 자연갈변된다는 것을 내세워 출시 반년만에 200만개 이상이 팔린 샴푸 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식약처가 모다모다 샴푸의 핵심원료인 1,2,4-트라이하이드록시벤젠(THB) 의 안전성을 이유로 화장품 사용금지 성분으로 지정하겠다고 행정예고하여 유해성 논란이 일었다. 모다모다 측은 THB 사용금지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결정유보를 요청했고, 규제개혁위원회는 식약처에 THB 위해성을 추가로 검증하여 사용금지여부를 결정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따라서 식약처는 1년안에(2022.4월~) 위해성을 검증하고 위해하다고 결론이 날경우 즉시 판매금지처분을 진행할 입장임을 밝혔습니다. 유해성 논란의 핵심원료 1,2,4-트라이하이드록시벤젠은 어떤 원료인가? EU EU 성분명 검색사이트인 COSING 에서 검색했을때 1,2,4-trihydroxybenzene 은 hair dyeing 으로 사용됨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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