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치고 싶은 날.(feat. 어제 밤새겠다고 야식 먹고 바로 잠든 사람 나, 선택적 기면증)


드립치고 싶은 날.(feat. 어제 밤새겠다고 야식 먹고 바로 잠든 사람 나, 선택적 기면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금식 중에 이러면 뇌가 작동 안 한다고 야식을 먹었다. 내가 만약 말을 잘한다면, 그건 쉴새없이 나 자신과 쉴새없이 말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지옥의 쉐도우 복싱! 금식을 주장하는 나와 야식을 주장하는 나.. 결국은 야식이 승리함. 마치 변호사처럼 뇌과학과 매커니즘을 들며 효율적인 사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혜자 도시락 제육&두부김치. 보통 이런 건 식사라 하지 않나? ㅋㅋㅋㅋ 암튼 이걸 먹고 바로 식곤증으로 잠들어서 아침이 되자, 책상에 앉은 상태에서 느끼는 허무함. 어제 야식을 주장했던 뇌과학자에 가까웠던 나는 바로 변호를 포기했다... 요즘 생긴 취미가 강남맛집 가게들을 보면서 드립을 치는 것~ 누가 시키는 건 아니지만, 참을 수 없다. 드립을 칠 수 없는 가게는 아예 신청도 안 한다ㅋㅋㅋ 오늘은 바빠서 이것만 일단 올립니다요~ 드립 대결할 사람은 올려요ㅋㅋ 1) 고기있수다 2)마약집 3)육회연가 4) 장가옥 5)정든밤 6)코코로 아.. 오늘 원래 상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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