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틈새라면의 비법 도전 1회차(feat. 먹고 싶었다)


매장 틈새라면의 비법 도전 1회차(feat. 먹고 싶었다)

보통은 틈새라면을 먹을 때면 편의점에 있는 틈새라면을 먹곤 했다. 매장에서 먹던 것과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뭐 매운 라면이니까. 하지만 확실히 그건 달랐다. 오늘 이웃님이 틈새라면 글을 올린 뒤에 점심 이후에 안 먹고 있다가 저녁은 틈새라면을 먹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정보를 모았는데... 님들, 틈새라면 베이스가 안성탕면인 것 아셨나요? 좀 믿기 힘들긴 하다. 왜냐면 안성탕면이 하도 맛이 자주 바뀌다 보니깐. 그런데 누군가가 예전에 틈새라면 사장님이 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의 비법을 알려주던 것을 봤다고 했다. 물론 그 영상은 다 삭제되었지만, 정말 그 좁은 틈새에서 갓 영업했을 때라고 할까? 지금처럼 크게 될지 몰랐을 때 비법을 거의 다 깠다고 했다. 그 생생정보통처럼. 그래서 그 레시피를 따라해봤다. 그런데 틈새라면 연구자들이 많긴 하더라. 다 미세하게 다른데, 그걸 좀 종합해서 1회차 시도. 육수(?)는 파로 한다는 설이 있다. 틈새라면에 콩나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콩나물 베...


#90퍼센트 #따라잡기 #레시피 #맛있다 #틈새라면

원문링크 : 매장 틈새라면의 비법 도전 1회차(feat. 먹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