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행]낙동강체육공원 가족나들이

추석은 서울에서 부산까지토마스의 집은 서울, 돌리의 집은 부산이다설날과 추석이 되면 그 중간에 세종에 있는 우리는대한민국 끝과 끝을 오가야 했다.이번은 구미에서 집합!0. 서울로 출발추석이 되고 세종에서 서울로 출발 다행히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우리는 역방향이라 보통은 차가 막히지 않는다. 그리고 새삼 서울을 올라갈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설날과 추석만큼 사람이 없는 서울은 보기가 드물다. 그렇게 서울로 오랜만에 올라왔다. 차안에서 나름 피로가 쌓인 시우는 할아버지 집에서 바로 낮잠을 자기 시작하였다. 티비가 시끄럽던 가족들이 떠들던 나의 길을 갈테다 생각으로 깊은 수면에 빠진다.보통 차례를 지내던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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