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키스신에 영업당해 보게되었다고 소개한 중드 불가사의적애정을 얼마전에 다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미치게 막 재밌는 그런 고퀄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웃으면서 재밌게 본 달달하면서 웃긴 로맨스 중드인거 같아요. ㅎㅎㅎ 특히 저는 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범세기 님의 매력을 알게 되었달까!! 지금은 범세기 님의 이전 드라마 가석불시니를 보고있어요! 근데 이게 더 대박이네요. 저는 불가사의적애정을 처음에 별로 보고싶다 생각이 안들었던 게 범세기 님의 외모적인 부분도 있거든요. 드라마에서의 스타일링도 그렇고...얼굴도 뭔가 좀 별루 였달까...ㅎㅎㅎㅎ 근데 계속 드라마를 보다보니 또 매력적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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