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9. 5.) 9월 1주차


(22. 9. 5.) 9월 1주차

11월 이후 거취에 대해서 고민 중이다. 전문분야를 정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하나, 당장 개업변호사로서 나갈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하나? 수습제도 인한 수임제한 때문에 짜증나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적어도 수사입회, 재판출정, 서면제출, 법률상담은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는데, 변호사법상 위 사항에 대한 제한이 없으면서도, 법무부 유권해석으로 이를 단독으로 할 수 없도록 막아둔 것 같다. 몇 개월 동안 일하면서 얻게 된 지식들에 관하여 정리하여서, 블로그에 남길 계획이다. 층간소음, 애완동물, 상속증여, 학교폭력, 나홀로소송, 주민등록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등, 근로기준법상 퇴직금과 부당해고, 자동차를 이용한 특수폭행, 대여와 투자, 산업재해급여, 주택임대차 갱신에 관한 주제를 정리해두고 있다. 특히 전세사기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많아서 여러모로 조사 중인데, 몇 편에 걸쳐 시리즈로 작성할 계획이다. 로클럭 본시험이 다가오고 있는 모양이다. 읽으시는 분들, 후...



원문링크 : (22. 9. 5.) 9월 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