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싶은 호매실브런치 누보카페


다시 가고싶은 호매실브런치 누보카페

별 기대없이 들어갔다가 인생 브런치카페를 만난 이야기 들어보실라우? (그래서 카페 전면 사진이 없답니다) 호매실에서 가까운 입북동 논두렁뷰 브런치카페 누보(NOUVEAU)를 소개합니닷!! 지인따라 기와집장어에서 저녁을 먹고나니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져서 장어집 건너편에 있는 카페에 바로 들어갔어요. 생각보다 안쪽 자리가 넓고 손님들이 많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충전콘센트도 보였어요 ㅋㅋ 멋진 샹들리에 조명과 테이블의 귀여운 꽃까지.. 맘에 드는 것 투성입니다 저녁메뉴는 장어였지만 장어를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제 배는 아직 텅~ 비어있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브런치카페에 왔으니 브런치메뉴를 안 시킬 수 없죠~ 그래놀라 리코타치즈샐러드 12.8 트러플 머쉬룸 크림 프렌치토스트 14.8 라떼 4.3 아메리카노 3.8 딸기에이드 5.8 주문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둥그런 큰 머그잔에 아주 예쁜 라떼아트 이리봐도 저리봐도 너무 예뻐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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