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초보의 실수담(ft. 송도 화화쿵주마라탕)


마라탕초보의 실수담(ft. 송도 화화쿵주마라탕)

친구들과 먹어 본 마라탕이 맛있었다는 초딩 둘째따라 마라탕에 도전해봤어요. 가까운 곳에도 마라탕음식점이 생겼지만, 미식가둘째가 맛집으로 인정한 트리플스트리트에 있는 화화쿵주마라탕에 다녀왔어요^^ 1시가 다 되어 도착했는데 빈 자리가 없어 잠깐 대기한 후 입장할 수 있었어요. 셀프코너에서 공기밥, 단무지, 땅콩을 가져갈 수 있고 1인당 요구르트 1개씩 제공됩니다. 왕요구르트 아니고 귀요미 요구르트에요 ㅎㅎ 마라탕은 처음이라 재료담는 것부터 정신이 없었어요. 1. 준비된 바구니에 먹고싶은 재료를 담아주세요. 바구니가 큰 이유를 다 먹고나서 알았어요. 마트 카트가 큰 것처럼 재료를 많이 담으라구요. < 다양한 마라탕 재료들 > 2. 계산대 저울 위에 올려놓고 계산한다. 매운맛 단계를 정한다. 직원분이 3,000원이 모자라서 더 채워야한다길래 무슨 말이지?? 이해 못 하다가 (마라탕 1인당 7천원 이상) 넷이 갔으니 28,000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소고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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