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에요 친절한 대한항공 직원분 덕분에 다른 승객들보다 먼저 탑승하게 됐어요. 캐리어를 편하게 끌고 우리 좌석까지 편하게 이동했어요. 짐칸에 여유롭게 캐리어, 백팩을 올려두고 자리에 앉으니 그제서야 다른 승객들이 탑승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KE672좌석은 2-4-2배치에요. 우린 3명이라 아이들이 같이 앉고 저는 건너편 옆자리에 앉았어요. 대한항공 밤비행기를 타면 슬리퍼와 담요를 제공해 줍니다. 추위를 잘 타는 분이라면 담요를 추가 요청 하세요. 여유분이 있으면 바로 주실 거에요.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호텔의 슬리퍼가 바닥이 두툼하고 튼튼해서 여유분을 가져왔어요. 덕분에 편안한 비행을 할 수 있었어요. 비행기가 출발한 후 핸드폰 전원을 꺼서 현지유심을 빼고 기존 유심을 끼웠어요. 출발할 때쯤 유심교체를 하는 게 편해요. 대한항공 KE672비행기가 쿠알라룸푸르공항을 떠나 안정적으로 하늘을 날아오른지 1시간쯤 후에 간식을 줬어요. 스낵믹스와 쥬스 한 잔. 짭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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