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국민의힘 충북도당 "청주시, 안일행정 신청사 건립 차질" 개탄


[충청미디어] 국민의힘 충북도당 "청주시, 안일행정 신청사 건립 차질" 개탄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4일 "청주시가 안일한 행정으로 신청사를 건립을 추진했다가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재검토 결정으로 차질이 발생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최근 통합 청주시 신청사에 대해 공유재산물품관리법상 기준면적 초과에 따른 면적조정 재검토와 사업비 30% 초과에 따른 타당성 재조사 결정을 내렸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인구 90만명 미만의 도시는 청사업무시설 건축연면적 2만214를 초과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주시는 3개 본부(푸른도시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도로사업본부)를 신청사에 포함해 업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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