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학부모·교육단체 "충북도, 무상급식 일방 삭감 강력 규탄"

학부모단체, 22일 충북도청 서문앞서 기자회견 충북도가 내년도 지자체분 학교급식비을 일방적으로 삭감하자 학부모단체와 교육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등은 22일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도는 일방적인 예산 삭감을 즉각 철회해야한다"며 "도의회는 지난 2018년 무상급식에 합의한 대로 급식이 예산 삭감으로 인해 아이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충북교육연대가 22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급식비 일방 삭감에 반발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연대] 이어 "충북도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무상급식 지원비를 (식품비의) 75.7%에서 40%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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