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놀이공간 인기


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놀이공간 인기

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놀이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 약 56억 원을 들여 김득신문학관 옆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1687.44 규모로 청소년 문화의 집을 짓고 지난 6월 16일 문을 열었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에게 취미생활을 위한 동아리 활동 및 놀이를 위한 공간은 물론 문화·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인원은 4400명에 달한다. 댄스(5개), 밴드(2개), 봉사(1개), 학습(1개), 커피(1개) 등 10개 동아리가 구성돼 총 59명의 청소년이 정기적으로 모여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는 VR(가상체험), 오락기, 노래방, 보드게임, 탁구 시설을 갖춘 놀이공간이 연인원 2500명 정도가 찾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도자기 공예, 클레이 아트, 천연화장품, 라탄공예, 두둠칫 댄스, 바리스타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드론,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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