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서 중·고 부문 금상 휩쓸어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제39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 학생 9명 모두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과기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탐구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3~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전국 10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충북에서는 과학토론 부문 오송고등학교 김재서, 융합과학Ⅱ 부문 옥천여자중학교 정승비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 은상 4명, 동상 1명, 장려상 2명, 지도교사 2명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전국대회 참가 학생들을 위해 창의적 사고력 신장, 문제해결력 증진, 설계도 및 보고 작성 등 9개 부문별 맞춤형 강의 및 컨설팅을 지원해왔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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