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도,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강화 … 사적모임 8명까지

방역패스업종 확대 6일부터 시행 충북도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방역패스 적용 업종 확대 등 일부 방역수칙을 6일부터 강화한다. 충북도는 지난 2일에 올들어 최대인 9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연말 각종 모임과 행사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4주간 방역조치를 강화하여 시행한다. 우선 현재 12명까지 모이는 사적모임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8명까지만 가능하다.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5종의 시설에서 식당‧카페, 영화관‧공연장 등 16종의 시설로 확대한다. 다만, 식당ˑ카페의 경우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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