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확진자 절반 어린이집 확산 막아라" … 청주시, 17일까지 출입 자제

이달 확진자 243명중 어린이집 관련 115명 달해 청주에서 어린이집을 고리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날까지 확진자는 243명으로, 이 중 어린이집을 고리로 한 연쇄 감염은 47.3%인 115명이다. 지난 1일 특별활동 강사가 확진된 상당구 A 어린이집과 관련 원생 30명, 직원 3명, 'n차 감염' 24명 등 57명(타 시·군 확진자 제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2일 원생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은 서원구 B 어린이집과 관련 원생 9명, 직원 4명, 'n차 감염' 26명 등 39명이 감염됐다. 앞서 지난 주말에는 84명의 확진자 중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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