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단양장학회에 출향인사 등 '통 큰 장학금 기탁' 행렬


[충청미디어] 단양장학회에 출향인사 등 '통 큰 장학금 기탁' 행렬

2022년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의 산실 단양장학회에 통 큰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화제다. 12일 단양장학회는 출향 군민인 김진태 씨(93)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지역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령인 김 씨는 큰 아들과 고향인 단양을 찾았으며, 선행이 알려는 걸 원치 않아 기념 촬영도 한사코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상천면이 고향인 김 씨는 1948년 단양경찰서에 입직해 경북 청도, 울진, 경산과 제주 서귀포 등지에서 32년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치안 유지에 힘쓰다 1980년 총경으로 명예롭게 퇴직했다. 현재는 대구 평화시장 인근에 위치한 삼아산업의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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