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소속 노조원들이 '교사 돌봄문제' 해소 방안 등을 요구하며 충북도교육청 비서실에서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20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부부터 전교조 충북지부 강창수 지부장 등 4명이 교육감 비서실을 점거한 채 교사 돌봄 업무 중단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강 지부장은 "초등돌봄 교실 업무를 교사들이 맡고 있는데 업무가 가중된다"며 "교육청이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전날 오후 5시부터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전교조 충북지부 노조원들이 간담회를 진행했지만 입장차가 커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강 지부장 등은 1~3차 퇴거요구에 불응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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