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내에서 조선시대로 추정되는 주거지가 발견됐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2021년 환경부의 ‘그린뉴딜’ 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청원구 율량동 우암산근린공원을 대상지로 공모해 선정돼 국비 49억 원을 포함한 총 70억원 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지난해 6월부터 사업대상지내 문화재 확인 및 보존 조치를 위해 유물산포지(우암산 유물산포지, 증려골 유물산포지)로 명명된 곳에 대해 시굴조사를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우암산 유물산포지 일부 구간에서 조선시대로 추정되는 주거지가 확인됐다. 이에 문화재 학술자문위원회는 유구가 확인된 지점을 중심으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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