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청주시한국공예관, 올해 첫 운영위원회 개최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이 9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한 이날 운영위원회는 허보윤 운영위원장(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교수)을 비롯해 총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운영결과 보고 ▷2022년 운영계획 보고 ▷기증작(품) 심의 ▷2022년 상반기 기획전 작가 심의 ▷뮤지엄숍 입점 상품 심의, 모두 5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은 국내외 공예작가를 엄선해 진행할 기획전과 특별전 등 지난해보다 4건 많은 총 10건의 전시와 기획공연,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프로그램 등이 포진한 올해 계획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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