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 주빈국 스페인 확정


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 주빈국 스페인 확정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개최 D-400일을 맞은 28일 초대국가 주빈국으로 ‘스페인’을 확정했다. 올해 초부터 스페인 공예 진흥원(Fundesarte, 이하 푼데스아르떼)과 꾸준히 협의를 이어온 끝에 이 같은 내용을 확정지은 비엔날레 조직위는 최근 푼데스아르떼와 서면교환 방식으로 초대국가 참여 및 양국의 공예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마쳤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 주빈국으로 스페인이 선정됐다. 사진은 2021년 비엔날레 전시 모습.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 이탈리아, 프랑스와 더불어 유럽을 대표하는 예술의 나라인 스페인의 공예를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비엔날레 조직위와 푼데스아르떼는 앞으로 전시 주제 및 작가 선정과 전시장 구성에 대한 내용을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글로벌 홍보에도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로써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는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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