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호평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호평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길형)의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프로그램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은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후원을 통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따뜻한 생일 밥상’프로그램에서는 해당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식 생일상 차림을 선물해 동료들의 축하와 함께 한국 특유의 정(情)이라는 정서를 체험하며, 먼 이국에서 고향에 대한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따뜻한 생일밥상. ‘역사문화 골든벨’프로그램에서는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고장의 역사·문화를 경험하며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주고, 충주박물관·중앙탑공원·고구려비 전시관 등 지역의 자랑거리인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중앙탑면에 위치한 중원당의 도움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중이며, 향후 ‘힐링...


#외국인근로자지원사업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원문링크 :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