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이혜훈 전 의원 충북도지사 출마 … 충북 첫 여성 예비후보

충북 지방선거 사상 처음으로 여성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나왔다. 30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충북과 제천의 딸’로 불리는 국민의힘 이혜훈(58) 전 국회의원이 이날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충북지사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장은 코로나19로 무너진 충북의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앞으로 50년간 충북을 먹여 살릴 충북의 성장엔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북은 4차산업시대의 핵심 산업인 첨단 BT·IT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머리를 꿰고 있는 경제도지사를 만나면 만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U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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