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2년 농업인 공익수당 25일까지 추가접수


영동군, 2022년 농업인 공익수당 25일까지 추가접수

충북 영동군이 농업인 공익수당 대상자임에도 미신청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와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농가당 연 5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농민 공익수당 신청접수 결과 7318농가가 신청했으며 10월말 6355농가를 확정했다. 군은 기 확보한 32억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선불카드 방식으로 해당 농업인들에게 지급했다. 충청북도 내에서는 적극적인 행정 처리로 영동군이 제일 먼저 농업인 공익 수당 지급을 완료했다. 사업 시행 전부터 군은 각 읍면 사업담당자와 업무연찬과 준비회의를 하며, 업무의 정확한 숙지와 함께 신청 시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살폈다. 이후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주민밀착형 홍보를 실시하며, 이후 마을 이장,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했다. 카드 사용기간은 2023년 3월 31일까지로 침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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