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농업인 공익수당 대상자임에도 미신청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와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농가당 연 5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농민 공익수당 신청접수 결과 7318농가가 신청했으며 10월말 6355농가를 확정했다. 군은 기 확보한 32억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선불카드 방식으로 해당 농업인들에게 지급했다. 충청북도 내에서는 적극적인 행정 처리로 영동군이 제일 먼저 농업인 공익 수당 지급을 완료했다. 사업 시행 전부터 군은 각 읍면 사업담당자와 업무연찬과 준비회의를 하며, 업무의 정확한 숙지와 함께 신청 시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살폈다. 이후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주민밀착형 홍보를 실시하며, 이후 마을 이장,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했다. 카드 사용기간은 2023년 3월 31일까지로 침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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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영동군, 2022년 농업인 공익수당 25일까지 추가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