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청의 사위가 왔다" … 이재명, 충주서 집중 유세

‘충북의 사위’ 이재명 후보가 충북 충주에서 “제가 당선되면 ‘코로나 특별대책 인수위’부터 만들어서 경제·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4일 충주 젊음의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충북 공동선대위원장, 국회의원),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 맹정섭·이경용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을 비롯해 1000여명의 국민들이 함께했다. 이 후보는 이어 처가의 고향인 충주시 산척면을 찾아 "충청의 사위가 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 곳에서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한다던데, 이재명은 보일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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