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제천비행장' 군사용도 폐지 …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충북 제천비행장이 70여년 만에 군사목적의 용도가 폐지됨에 따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 위원장 송만배)는 2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비행장의 군사목적 용도 폐쇄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제천비행장은 지난해 12월 28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헬기예비작전기지에서 제외됨에 따라 비행장 용도가 폐지되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범시민추진위에서 국민권익위로 고충민원 제기에 따른 민원 조정결과 관리기관인 37사단에서 다른 군사목적의 비행장 부지 활용계획이 없다고 회신함에 따라 군사목적 용도 폐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비행안전구역 적용..........

[충청미디어] '제천비행장' 군사용도 폐지 …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충청미디어] '제천비행장' 군사용도 폐지 …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